으믄고비 아이막의 항복드 솜의 '차간 하드' 주택가에서 11건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 전염병의 증가로 항복드 솜장은 행정명령 제205호를 발표했다. 해당 솜의 행정명령에 따르면, 하이르항 박 지역은 6월 24일 06시부터 7월 6일 06시까지 통행 금지를 시행한다.
이 기간, 기업과 개인들은 완전히 문을 닫을 것이며, 거주지 안팎으로의 이동이 제한되었다. 감염 환자와의 근접 및 간접 접촉이 확인되고 격리되었으며 추가적인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소독이 시작되었다. 통행 금지로 6일까지는 Oyu Tolgoi, Tavan Tolgoi 광산으로부터 광물과 광석 정광을 수출할 수 없게 됐다.
[news.mn 2021.06.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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