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정기국회 전날 캄보디아 국회의원들과 관련 공무원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6월 24일 열리는 제6회 정기국회에 참석하는 모든 국회의원들과 관련 공무원들은 모두 신속항원키트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검사를 받았다. 캄보디아 국회에서 발표한 공문내용에 따르면 신속검사는 6월 23일 국회본건물에서 실시됐다. 국회 고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아직까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는 코로나19 양성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참고로 이번에 열린 6회 국회는 3개월동안 휴지기를 가진 후에 열리는 회의며, 9개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표결에 부친다. 선거관리위원회장 투표관련 안건 등이 이번 회의 안건으로 부쳐졌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