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응스렝 프놈펜 시장은 증상이 경미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자택 치료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프놈펜 시청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쿠응스렝 프놈펜 시장은 지난 2주 동안 300명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차 접종을 마친 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들은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적어 가정 치료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훈센 총리의 권고에 따라 무증상 환자와 증상이 경미한 환자들은 가정에서 격리하며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말하며 보건 당국와 자원봉사 의사들과 협력하여 각 시에 본부를 설치하여 자택 치료를 받는 사람들에게 치료에 관하여 교육 할 것을 지시했다./엄혜정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