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차 워메리카NO 국제평화행동
“WARmerica NO” Global Peace Action
AOK(Action One Korea) 최명철 대외협력위원이 5일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워메리카 NO 국제평화행동’ 일인시위를 펼쳤다.
제202차 시위인 이날 최명철 위원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가짜 유엔사 해체하라’ ‘세균실험실, 사드 들고 미군은 떠나라!’ 등 한글과 영문이 쓰인 푸른색 배너를 들고 1시간동안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들어보였다.
최명철 위원은 지난 4월 26일 딸 보라씨와 함께 국제평화행동 시위를 벌였고 5월 10일에도 김정희 민족의 집 대표와 AOK 최성주 운영위원과 함께 합작 시위를 한 바 있다. 최명철 위원은 “미국은 분단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며 이 땅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천문학적 액수의 무기를 팔아먹으며 조국통일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주최측은 “미국의 민주주의수호재단 데이비드 맥스웰 선임연구원은 76명의 한국 국회의원들이 한미합동군사훈련 연기를 촉구한 것에 대해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주장(nonsense)’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내정간섭(內政干涉)을 넘어 한반도에 전쟁의 불씨를 심겠다는 심보다”라고 비난하고 “우리 시민들은 미국 앞에 당당한 대한민국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 한미일 전쟁동맹 반대한다!
- 한반도 평화위협하는 한미일연합공중훈련 반대한다!!
- 한반도를 대중국 전초기지화하는 미국에 반대한다
- 불평등한 소파협정 개정하라!!
- 미국은 한미일 전쟁동맹 강요 말라!!
- 한국의 쿼드플러스 편입을 반대한다!!
- 주한미군 생화학실험실 폐쇄하라!!
- 가짜 '유엔사' 해체하라!!
- 동북아 평화위협하는 사드 철거하라!!
- 미국산 전략무기 도입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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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광화문 美대사관앞 1인시위 8개월 계속 (2021.4.27.)
‘워메리카NO’ 국제평화행동 릴레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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