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는 어제(2021년 7월 7일) 발생한 전국적인 정전 원인을 발표했다.
울란바타르와 중부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에르데넷를 연결하는 220kV의 간접 전력선이 어제(2021년 7월 7일) 파손돼 울란바타르와 중부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8일 에너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경 삼각대교 인근 둔드골 송전선 29번 기둥에 길이 13m의 포일이 박혀 있었다. 이 결과 B 단계와 C 단계 간의 단락 및 기술 보호로 인해 중부 지역의 일부 전기 소비 장치가 정전되었다.
[news.mn 2021.07.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