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찬톨 교통부장관
올해 상반기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가 2020년 상반기 대비 22% 줄어들었다(358건 감소). 서 캥 부총리겸 내무부 장관은 1월부터 6월까지 집계된 교통사고는 1,261건으로 709명의 사망자와 1,792명의 부상자를 낳았다고 말했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프놈펜이고(340건), 껀달주(86건)와 스와이리응주(77건)이 그 뒤를 이었다. 부총리는 국민들에게 계속해서 교통 법규를 잘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