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Life International NGO가 7월 12일 캄보디아 독수리 개체 조사 결과 총 121마리가 기록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조사는 6월 10일, 6월 20일, 9월 20일, 12월 20일 등 5번에 거쳐 실시되었다. 캄보디아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독수리 개체 보존활동을 개선하기 위해 개체 조사를 매년 실시할 것이다. 캄보디아 독수리 개체 보존을 위해 환경부, 농림수산부, BirdLife NGO, 세계자연기금(WWF), 앙코르 생물다양성보전센터(ACCB), 야생동물보존협회(Wildlife Conservation Society)로 구성되어 있다.(사진출처=Bird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