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감소위원회는 온라인 회의를 개최.jpg

 

국회의 대기오염 저감 분과위원회는 오늘/2021년 7월 28일/ 분과위원회 위원들에게 국가 기술 증기 생산자협회의 요청과 관련하여 온라인 회의를 개최했다. 
2020년 10월 8일 자 몽골 부총리 행정명령 제123호에 따라 2021년 5월 15일부터 울란바타르에서 운영하는 회사에만 원탄을 공급하고 반가공 석탄 연소를 금지하도록 했다. 이 결정으로 증기 발생업체들은 가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고, 국회 대기오염 저감 분과위원회 위원들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분과위원회는 오늘 모든 이해당사자와 만나 온라인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울란바타르시 총괄 매니저이며, 울란바타르 시장실 T.Gantumur 실장은 이날 실무그룹에 부총리 행정명령을 1년 연장하는 문제에 대해 브리핑했다. 중탄이나 농축탄을 태워 건설자재, 물, 음료, 육류 가공 등에 종사하는 68개 업체가 가동을 중단하고 유휴 상태에 빠졌다. 산업구역 내 이러한 시설들의 위치 때문에, 현재 인프라와 중앙난방에 대한 접근은 없다. 가동이 중단되면서 개당 180투그릭인 벽돌은 500투그릭으로도 이제는 시중에서 구할 수 없게 됐고, 건설자재 가격 상승은 증기 발생업체 폐업 때문으로 조사됐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하여, 우리는 회의를 요청했다. 
자연환경관광부 N.Urtnasan 장관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기업이 전염병에 대처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리는 방법도 찾고 있으며, 앞으로도 'Middling'은 표준치보다 더 많은 유황을 배출하지 않는 농축 연료를 계속 사용하고, 기술솔루션도 도입할 예정이다. 과학기술대학교 A.Tumenbayar 강사는 Tavan Tolgoi Fuel LLC가 생산한 개량 연탄의 95%가 중간 또는 농축탄이라고 말했다. 'Middling'이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은 연탄 개량 효과와 비슷하다. 
위의 정보와 관련하여 대기오염 저감 분과위원장인 B.Saranchimeg의원과 T.Aubakir 의원은 몇 가지 문제를 명확히 하고 관계자들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관계자들은 기업이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려달라는 기업의 요청에 응답했다. 
이번 온라인 회의에서 대기오염 저감 분과위원회 B.Saranchimeg 위원장은 증기 생산자협회의 요청에 따라 모든 당사자와 회의가 열렸음을 언급하고 의회 미디어 및 의회 언론에 따르면 대기오염 감소의 주요 목표의 틀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국회 언론홍보처에서 보도했다. 
[news.mn 2021.07.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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