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비전교회... 축구, 배구, 농구, 족구 등 4개 종목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올해로 제36회째인 플로리다 한인 연합체육대회가 노동절인 9월 6일(월) 오전 9시부터 올랜도 비전교회에서 열린다. 주최측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서민호)는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박민성) 주관으로 체육대회를 연다고 지난주 신문광고를 통해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에 35회 대회를 연 지 2년 여만이다. 중앙플로리다한인회를 대변하는 이우삼 전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취소가 되면 재차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합체육대회에는 축구, 배구, 농구, 족구 등 4개 종목이 올랐다. 주최측은 플로리다 한인 1세대와 2세대가 함께하며, 한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행사에 각 지역 한인회와 동포들의 협조와 참석을 당부했다. 체육대회 장소: 16796 E. Davenport Rd., Winter Garden, FL 34787 연락 및 문의처: (407) 733-4762 |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