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한국교육원 이전 기념행사를 축하한 한인 단체 관계자, 시드니 현지 초중등학교교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TOPIK 강좌, 학부모 교육 세미나 등 계획 밝혀
한국어 관련 다양한 업무를 위해 보다 확대된 사무 공간을 확보, 이전한 시드니 한국교육원(원장 강수환)이 금주 월요일(29일) 이전 기념행사를 갖고 보다 알찬 교육교류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인사회 각 단체 관계자, 이휘진 총영사, ‘BOSTES’의 토마스 알레고우나리아스 총재, 한국어를 채택하고 있는 시드니 소재 초중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강수환 원장은 기존의 업무와 함께 학생 견학 프로그램, TOPIK 강좌, 한인회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 세미나 등 한국어 교육을 위한 업무 영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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