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부 관계자들은 울란바토르 지방분권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공동사업의 시행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세계은행 울란바타르 지속 가능 도로 및 교통사업의 대출 협정은 지난 6월 정부가 논의한 바 있다. 의회가 대출 협정을 비준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 대출의 목표 안에서 울란바타르 교통안전 보장, 도로망 보수·구축·개보수, 대중교통·교통관제센터 개보수, 스마트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교통 혼잡 감소, 도시 도로 및 교통전략 개선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되었다. 종합연구와 역량 강화 작업은 5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 분권의 목적으로 대형 쇼핑몰 이전, 화물터미널 또는 물류센터 설치, 기업 또는 단체 간담회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3년간 교통체증 해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도로 223km를 건설한다는 계획에 따르면, 신규 로터리 71.5km, 간선도로와 지선도로 73.5km, 중심과 지선 거리 78km가 신설된다. 설계는 올해 확정되었으며 2022년 4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ikon.mn 2021.08.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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