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캘거리/ 에드먼튼 한인이민여성 소상공인 마켓
캐나다진출상품 현지한인공예가 작품을 다양하게 소개
캐나다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소상공인 여성들이 올해도 버나비에서 한국 상품과 현지 한인 공예품 전시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MARKET BLOSSOM은 2021 캐나다 한인 무역 & 공예전(2021 Canada Korean Trade & Craft Fair)을 9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버나비의 스완 가든(Swangard Stadium, 3883 Imperial Street, Burnaby)에서 개최한다.
2016년 부터 매년 밴쿠버/캘거리/ 에드먼튼 에서 한인이민여성을 위한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마켓을 운영해 오고 있는 MARKET BLOSSOM(www.webmarketblossom.com)은 한인여성들이 주최가 되어 설립된 이벤트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캐나다 현지에서 스몰비지니스를 운영하거나 도전해보고 싶은 한인여성들에게 상품판매를 시도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3~4년 전에도 노스로드의 이규젝큐티브 호텔 등에서 마켓을 운영했었지만 작년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온라인라이브커머스로 진행했었다.
주최 측은 올해 캐나다의 높은 백신접종률 등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올해는 보다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고 한국중소기업의 캐나다진출상품과 현지 한인 공예(Handmade)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체험하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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