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伊 유엔대사 관람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필름앳링컨센터, 뉴욕아시안필름재단과 공동주최하고 한국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가 지난 6일 개막했다.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선 ‘한국영화 특별전’을 통해 링컨센터 월터리드(Walter Reade Theater)에서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가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이날 상영회에는 조현 유엔대사와 유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Melissa Fleming 사무차장이 함께 했으며, 특히 실제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의 내전 당시 남·북한 대사관 직원 탈출을 지원했던 이탈리아 대사관과의 인연으로 이탈리아 현 유엔대사 Maurizio Massari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영화 특별전”은 최신 한국영화 13편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상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링컨센터 Korean Movie Night 한국영화 특별전 (2016.6.22.)
제15회 뉴욕아시안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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