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행으로 몽골 경제는 1993년 이후 처음으로 5.3% 마이너스 성장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에는 6.3% 증가했다.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했다.
* 광산 부문은 2.7% 성장
* 서비스 부문은 1.4%
* 순상품세는 3%이다.
작년 반기보다 크게 성장한 분야는 제조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성장했다.
* 광산 부문 성장률 34%
* 제조업은 35% 성장
* 광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석탄 생산량이 72%(700만t) 늘었다.
구리 정광은 3.9%인 2,840만t 증가했다. 따라서 구리와 석탄 생산은 광업 부문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농업 분야를 제외하고 나머지 분야는 성장했다. 농업 분야는 4.6% 위축되었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가축 110만 마리(82.4%)가 폐사한 데 따른 것이다. 작년의 여름은 모든 아이막에서 나빴고, 올해는 힘든 봄으로 인해 대부분의 아이막에서 가축 손실이 증가했다.
통계청은 GDP를 계산하는 기준연도가 8월에 갱신될 것이라고 이전에 보고했다. 앞으로는 2015년이 경제성장을 추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될 것이다.
[ikon.mn 2021.08.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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