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2021년 8월 19일) L.Oyun-Erdene 몽골 총리의 200일 보고서와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당 부대표 Ch.Otgochuluun: 본인은 총리의 200일 업무 보고서를 주의 깊게 검토해 왔다. 본인은 총리의 발표로부터 한 가지를 이해했다. 정부는 결국 COVID-19에서의 패배를 인정했다. 하지만 한 가지 정말 유감이다. 정부가 공백 상태에서 정보를 받고 있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불확실하다. 작업 계획이 없다.
구리와 석탄 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해 2~3배 올랐다. 이렇게 대외 환경이 좋은 상황에서 경제 안보를 보장할 길이 없다.
많은 새로운 협의회와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우리는 월급에 세금을 낸다. 이 세금으로 재원을 조달받는 정부 기관의 수는 적지 않다. 새로운 협의체를 만든다고 일이 진전되는 것은 아니다. 대신 정부 차관직의 수를 줄여야 한다. 재정적자가 매우 크다. 당장 비효율적인 투자를 동결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옳다. 민주당은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고용하고 있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와 2021년 대통령 선거를 위한 실행계획은 포괄적인 COVID-19의 위기 방지 정책을 개략적으로 제시한다. 우리 당에는 경제와 경영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 따라서 오늘 몽골 총리에게 회의 개최를 요청한다. 우선 우리는 만나서 정보를 얻을 것이다. 미래에는 경제 회복을 위해 투표할 것이다.
민주당 부대표 R.Erdeneburen은 "내년 가을 큰 경제적 타격을 느낄 것이다. 자동차 수와 비교해 몽골은 연료가 고갈되고 있다. 총리는 해결할 계획이 없었다. 예방접종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으며, 보고는 끝났다. 총리는 여러 차례 "이 힘든 시기를 함께 겪고 싶다."라고 말해왔다. 야당과 함께 말이다. 그러므로 민주당은 총리와 만나기를 원한다. 본인은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의견을 교환하고 싶다.
민주당은 몽골에서 가장 큰 정당이다.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과 경제 지식이 풍부하다. 따라서, 이러한 인력을 활용하여 작업 그룹을 구성할 것이다.
[news.mn 2021.08.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