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 시험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치러진다. 오늘(2021년 8월 20일) 화학 시험을 본 학생 중 한 명이 휴대폰을 가져다가 정보를 유출했다. 교육평가원에 따르면 "대학입학 시험은 극비리에 치러진다.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하는 시험에는 책, 노트북, 휴대전화, 계산기, 녹음기 등이 허용되지 않아 핸드폰으로 자료 유출과 도움을 요청했다.
먼저, 해당 수험생은 시험 규칙을 위반했다. 둘째, 시험관과 감독관은 무책임했다. 셋째, 조직의 기밀 위반 및 자료 공개로 인해 심사원의 위치를 즉시 파악하고, 울란바타르 출신인지 현지 심사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느 학교에서 시험을 봤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어떤 경우든 검사자가 발견되고, 검사 자료는 취소되며, 검사자에게 책임을 지게 된다. 시험장에서 일하는 검사원들도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1.08.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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