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델타 변종 바이러스인 COVID-19의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지방 지역, 특히 바양-을기, 헙드, 고비숨베르, 헹티, 자브항 아이막에서는 일일 감염의 약 35~75%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델타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현재 델타, 알파, 감마 변형의 국내 분포가 있지만 델타 변형의 유병률이 높다.
전염병의 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면역된 집단에 대한 집중도 높아진다. 비록 백신을 2회 접종했지만, 많은 사람이 감염되었다. 보건부에 따르면, 모든 사람의 면역체계가 달라서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감염될 가능성이 더 낮다고 한다.
복지부는 성명을 통해 "몽골에서 사스-CoV-2 바이러스 델타 변종 유행이 증가하고 있어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12세 미만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가 집을 떠나지 않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사용되는 장소에서는 음식을 제공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L.Battur 원장은 "감염 확산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지방 지역에서 발병 사례가 늘고 있다. 강좌를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예방접종을 받은 12세 이상의 아이들은 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 병에 걸려도 합병증의 위험은 크지 않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1세 미만 아동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몽골에서 감염성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며, 현재 위험구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세 번째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오늘 현재 등록된 건수는 모두 191,904건이다. 변이된 형태로 계속 확산하면 위험이 증가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따라서 감염관리 규정을 준수하시기 바란다.
[news.mn 2021.08.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