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몇 달 동안 국민에게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동전을 발행하는 서비스가 몽골에 널리 퍼지고 있으며, 코인 구매와 투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산되고 중앙 집중화되지 않은 제품과 서비스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고, 경계를 넓히고, 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지만, 투자자와 고객은 더 많은 돈을 잃고 사기, 사기, 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위험성에 대해 거듭 경고했다.
분산 등록시스템 기반 상품 및 서비스는 중개자 없이 제공되며 위험성이 큰 서비스이며, 현재 몽골의 가상화폐 및 가상 자산 서비스는 금융감독위원회의 규제를 받지 않고 있다. 영국, 일본,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홍콩 등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경고와 금지 조치를 받았다. 또한 유럽연합(EU), 미국, 영국, 호주, 아일랜드 및 홍콩은 국제 가상 자산 서비스와 관련된 위험에 대해 국민에게 경고하고 이러한 제품은 예측 불가능하고 불안정하며 보안이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규제당국 외에도 고객 우려, 가격 변동, 사기, 사이버 공격 등으로 인해 가상화폐의 자산 손실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금융감독위원회(FRC)는 또 높은 수익과 이익을 약속하는 규제되지 않은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상 자산과 관련된 모든 활동에 주의하라고 경고한다. 이러한 활동에 대한 정부의 감독 및 규제가 부족하므로, 투자자의 투자 손실이나 손해가 발생했을 때 고객과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ikon.mn 2021.08.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