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입양동포 방문).jpg

재외동포재단이 올해 해외 입양동포 모국 방문 행사를 앞두고 참가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공지했다. 사진은 관련 공지가 게시된 동포재단 홈페이지.

 

9월 30일까지, 동포재단 홈페이지 통해 개별 신청해야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주최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참가자 신청접수가 지난 8월 17일부터 시작됐다.

동 행사는 해외 한인 입양동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국 시간 기준으로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관련 홈페이지(www.okag21.korean.net)를 통해 개별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행사는 개회식 및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한국문화체험, 입양동포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모국의 제도 및 정책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세션, 퀴즈쇼 형식을 통해 진행되는 네트워킹 세션, 온라인 공모전, 단체장 포럼(비공개 세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성곤 이사장은 “이 행사를 통해 입양동포와 그 자녀들이 모국을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더 많은 입양동포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모국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입양동포 간 결속을 다지는 등 네트워킹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82-2-550-2534(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사무국)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입양동포 방문).jpg (File Size:64.6KB/Download:1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03 호주 말레이시아 항공기 격추... 호주인 희생자 36명 호주한국신문 14.07.24.
302 호주 호주 현지 요리사들, 다양한 재료의 비빔밥 선뵈 호주한국신문 14.07.24.
301 호주 촛불만큼 뜨거운 시드니 동포들의 ‘특별법’ 촉구 호주한국신문 14.07.24.
300 호주 ‘월드옥타 시드니’ 차세대 무역스쿨 강사진 구성 호주한국신문 14.07.24.
299 호주 ‘한상대회’ 인적교류,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져 호주한국신문 14.07.24.
298 호주 인문학자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호주한국신문 14.07.24.
297 호주 ‘독도 알리기’ 5km 단축 마라톤 열린다 호주한국신문 14.07.24.
296 호주 SIFF, 제2회 영화제 앞두고 도심서 ‘Art Market’ 마련 호주한국신문 14.07.24.
295 호주 시드니 부동산 경매 시장, 2주 연속 낙찰률 ‘순조’ 호주한국신문 14.07.24.
294 호주 호주국적 이슬람 전도사, 테러리스트로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7.17.
293 호주 길거리서 인종차별 폭행, 두 캔버라 주민에 ‘유죄’ 호주한국신문 14.07.17.
292 호주 상습 무면허 운전 남성, 2153년까지 ‘운전 금지’ 호주한국신문 14.07.17.
291 호주 자유민주당 레이온젬 상원의원, 동성결혼 법안 발표 호주한국신문 14.07.17.
290 호주 NSW 스피드 카메라 단속, 1억5천만 달러 벌금 부과 호주한국신문 14.07.17.
289 호주 센트럴 코스트서 ‘위기의 남자’ 구한 영화 같은 장면 호주한국신문 14.07.17.
288 호주 호주 수영(자유형) 간판 이먼 설리번, 은퇴 발표 호주한국신문 14.07.17.
287 호주 호주 수영계의 전설 이안 소프, “나는 동성애자” 호주한국신문 14.07.17.
286 호주 육아 전문가들, ‘부모환경 따른 육아 보조금 제한’ 비난 호주한국신문 14.07.17.
285 호주 주택 소유 또는 임대, 어느 쪽이 더 경제적일까 호주한국신문 14.07.17.
284 호주 호주 정치인, 노조 관계자도 ‘세월호 특별법’ 청원 동참 호주한국신문 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