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attulga 전 대통령이 총리 고문으로 임명되어 몽골인민당의 분노를 샀다. 구체적으로, 전 재무부 장관인 Ch.Khurelbaatar는 Kh.Battulga를 "'펠트를 만들기 위해 개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언급한 것에 관해 B.Enkhbayar 의원은'민주당이 패배했다. 이제 그들은 몽골인민당을 쫓고 있다."라고 비웃었다.
따라서, 몽골인민당 고위 의원들은 총리 보좌관 임명에 난색을 보인다. L.Oyun-Erdene 총리가 Kh.Battulga를 고문으로 임명한 사실은 정치에는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며 대중의 비판을 받아왔다. 총리는 임명에 관해 설명하면서 "올림픽 홍보, 인간 개발 지표 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 위원회"의 위원으로 Kh.Battulga를 임명했다. 이것은 당의 비정치적인 스포츠 연맹, 올림픽 위원회, 그리고 선수 대표들이 포함된 위원회의 대표이다.
또한 L.Oyun-Erdene 총리의 전임 고문으로 블룸버그 TV 몽골리아의 전 대표 E.Dolgion을 임명하는 것도 논란을 일으켰다. E.Dolgion은 몽골 무역 개발 은행의 이사인 D.Erdenebileg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다.
따라서 L.Oyun-Erdene 총리는 당 형제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Kh.Battulg를 데려와 몽골인민당 내에서 "싸움"을 일으켰다. 뒤에서 K.Battulga는 성긴하이르항 지역의 재보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Kh.Battulga는 단지 총리의 편이 아니며 다른 속내가 있다.
[news.mn 2021.08.3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