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은행은 가상화폐와 코인은 실질적인 가치가 없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투자가 아니라고 경고한다. 몽골 은행 총재 B.Lkhagvasuren은 "암호화폐와 코인은 돈이 아니며, 공식적인 결제 수단이 아니며, 시민들이 모든 돈을 잃거나 돈세탁과 사기의 피해자가 될 위험이 있다. 이는 몽골 영토 내 지급에 대한 법적 수단이 아니며 국가 지급제도에 관한 법률에 정의된 전자화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감독 당국은 계속해서 매우 조심하라고 경고해 왔다.
위험성 측면에서 보면, 가상화폐와 코인은 실질적인 가치가 있는 투자가 아니다. 생산 및 서비스에 종사하는 정부 기관이나 기업의 지원을 받지 못한다. 가격은 빠른 이익만 낼 것이라는 추측에 근거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매우 크고 변동성이 강하며 투자자가 손해를 보고 모든 돈을 잃을 위험이 있다.
공식 통화나 주식·채권 등 법적 틀도 없고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할 법적 환경도 없고 규제도 없는 다른 규제형 투자상품과도 크게 다르다. 즉, 정보가 거의 없고 시장에 영향을 미칠 능력이 없는 소액 투자자들은 희생양이 될 위험이 매우 크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높은 수익률을 약속할 수 있지만, 투자자 대부분에게는 위험성이 높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1.08.3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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