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은 감염관리 절차 이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G.Bayarkhuu 사무총장은 "구 특별위원회가 학교와 유치원에 대한 소독을 담당했고, 최근까지 12~17세 아동의 약 90%가 1차 접종을 마쳤다. 감염된 어린이 중 약 20%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아 모든 어린이에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라고 정보를 제공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긴급본부장인 Ts.Ganzorig 대령은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긴급 본부가 새 학기 시작과 관련하여 발표된 감염 통제 규정의 시행에 대한 권고와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총리는 학교와 유치원에 대한 정기적인 소독을 시행하고 감염 체제에 대한 준수 여부를 감시하라고 강조했다.
학교와 유치원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함께 놀고, 먹을 것을 사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부총리는 "어린이들이 항상 엄격한 감염관리 방법을 고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은 학교나 유치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함께 놀고 음식을 살 가능성이 더 크다. 따라서 모든 어린이가 감염관리체제를 갖추도록 보장하기 위해서는 전문단체, 교사, 학부모협의회의 참여와 감독이 중요하다. 2년 이상 온라인 학습을 하는 아이들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9.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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