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개학 첫날부터 감염이 급증하면서 하루 감염 확진자가 3,700명으로 늘었다. 위험도 평가와 글로벌 기준에 따라 교실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맞지만 학부모들은 학교 환경에 감염 위험이 크다고 말한다.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COVID-19 돌연변이가 확산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어린이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어린이 그룹이 전체 확진 감염의 20.5%를 차지한다. 우리는 전염병 발생 시 위험을 평가하고 가능한 한 아이들을 학교에 등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학교 환경에서 병에 걸릴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 간병인들이 그들의 자녀들에게 감염을 전염시킬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9월 1일 3,726건이 늘어나 방역이 예상된다. 이는 PCR 검사 지점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양성 반응이 전체 검사의 20%를 차지한다.
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교사와 교직원이 늘었고, 지방 지역의 감염자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어제 당시 11,000개의 현지 감시와 9,000개의 PCR 검체를 확인했다. 이 숫자는 앞으로 줄어들 것 같지 않다.
따라서 시민들은 격리 문제에 관심이 많다. 델타 버전은 몽골에서 승인된 모든 사례의 50%를 차지한다. 두 번째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세 번째 접종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예방접종 후 처음 14일 동안 가장 높은 발병률을 기록했지만, 이후 유병률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델타 변이는 전 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성화되었다. 7월과 8월에 델타 변이의 국내 확진율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런 종류의 바이러스를 검출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검체가 검사되고 있다. 앞으로 교육계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비 통행관 및 전자양식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1.09.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