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안에 연료 가격이 다시 오를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광물자원석유청 Ts.Erdenbayar 석유 담당 부본부장은 "이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현재 연료 비축량은 충분하다. 다만, 이달 유가에 따라 유류 가격 인상 여부가 결정된다."라고 답변했다.
7월에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AI-92 연료 가격이 L당 600투그릭으로 두 배 올랐다. 당시 광물자원석유청은 연료 가격 상승이 세계 유가 상승과 직결되며 수입에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연료 비축량을 늘리고 연료 부족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ikon.mn 2021.09.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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