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서울 노선 승객들의 COVID-19 감염 확진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은 '대한민국으로 가는 모든 항공사에 대한 지침'에 따라 9월 10일과 11일 울란바타르~서울 노선에 승객을 태우지 않기로 했다. 다만, MIAT 몽골 항공은 서울에서 울란바타르로 가는 항공편이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울란바타르에서 서울로 가는 표를 구매한 승객들에게 표를 산 곳을 방문하여 문의할 것을 조언했다.
[ikon.mn 2021.09.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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