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활동하는 합작회사는 179개이고, 한국자본으로 설립된 단독 법인은 480개가 설립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진포럼은 전승민 주알마티총영사의 알마티시청 방문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전총영사는 1일 바우르잔 바이벡 알마티시장과 만나 오는 3월 말에 한국의 기업가들이 경제사절단을 구성하여 알마티를 방문할 계획임을 알리고 시청 차원의 많은 협조를 부탁하자 바이벡 알마티시장은 경제, 문화, 과학교육, 보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국간에 이미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면서 이같은 통계를 언급했다.
한편, 알마티시는 2020 도시발전 로드맵에 따라 외국인들의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