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까지 몽골의 대외무역 규모는 10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인 220만 달러 증가했다. 대외무역은 수익성이 높았고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6% 증가했다.
관세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개월 동안 56억 달러 상당의 상품과 원자재 중 99.3%가 외화로 수출되었다.
올해, 육류와 식품 부산물의 수출도 2020년에 비해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2020년 첫 8개월 동안, 309마리의 양과 염소 육류를 수출했으나, 올해 그 수는 473마리로 증가했다. 총 1,600만 달러 상당의 고기와 부산물이 수출되었으며, 그중 1,470만 달러는 말고기였다.
일부 광산 외 고부가가치 수출품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동물성 제품 1,160만 달러
* 과일, 딸기, 견과류, 오렌지 또는 멜론 - 8,960만 달러
* 날 가죽 또는 가죽, 가공된 가죽 및 가죽 제품 - 510만 달러
* 양털, 가늘거나 거친 동물의 털, 양털과 기타 털; 말의 털과 그 직물 - 2억5,220만 달러
* 니트 및 뜨개질 장비 - 1,800만 달러
* 진주, 귀금속, 보석, 동전 - 3억 4,200만 달러
* 항공기, 우주선 부품 - 2,260만 달러
수출품의 합계:
* 광물 제품 47억 달러(84.1%)
* 식물제품 9천270만 달러(1.6%)
* 진주, 귀금속, 보석류 등 3억4,240만 달러(6.1%)
* 식품 완제품 4,590만 달러(0.8%)
섬유와 직물은 2억7,030만 달러(4.9%)로 전체 수출의 97.5%를 차지했다.
[ikon.mn 2021.09.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