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에 관한 전국협의회의 정례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국가위원회 의장이며 법내무부 Kh.Nyambaatar 장관이 주재했으며 16개 협의회 대표 31명이 참석했다.
본 회의에서 몽골 은행의 부총재인 G.Enkhtaivan은 '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방지를 위한 몽골의 국가 프로그램'에 관해 언급했으며, B.Batvatar 재정홍보실장은 '2020 몽골 자금세탁 및 테러 금융의 국가 위험 평가 과정 및 결과'를 소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상자산 분야의 자금세탁, 테러 자금 조달 리스크 평가, FATF 아태지역 자금세탁 방지그룹 보고, 2021년 몽골 진행 상황 보고서, 향후 현안 등도 논의됐다. 이런 맥락에서, 이것은 국가협의회 회원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실무그룹을 설립하고 자금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에 대한 금융감독 당국의 40가지 권고안의 기술적 이행을 개선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승인하기로 했다.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척결을 위한 국가협의회는 2018년 8월 20일 국무총리령 144호에 의해 설립되었다.
[news.mn 2021.09.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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