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안정위원회의 정기회의가 2021년 9월 7일 재무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통화정책 기준 초안과 장외거래를 통한 국내 정부증권 거래와 관련된 2가지 사안이 논의되고 정보가 교환됐다. 금융안정위원회 위원들은 2022년 통화정책 기준 초안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하고 예산과 통화정책의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외시장 발전을 위한 대책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회의에는 재무부 B.Javkhlan 장관, 몽골 은행 B.Lkhagvasuren 총재, 금융감독위원회 D.Bayarsaikhan 위원장, S.Baatarsuren 예금보험공사 대표이사 대행 등이 참석했다.
[news.mn 2021.09.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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