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형 마트인 “Big C”가 프놈펜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소형 ‘미니 Big C’형태로 데포 지점에 문을 연 Big C 오픈 행사는 지난 5일 정부 고위관계자와 재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Big C 매장에는 보통 화장품, 세면도구, 신선 농산물 및 기타 식료품을 판매하며 회사는 중저소득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Big C의 프놈펜 진출은 Big C의 동남아시아 확장 추진의 일환이다. Big C는 올해 사업 확장에만 거의 2억 5천만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