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국경무역이 어려워지자 캄보디아산 용안을 총리 지시로 정부에서 대거 구입했다.
지난 9월 5일 바탐방 주지사는 총리 직속 실무팀이 구매해주는 용안 구매 본부를 방문했다. 최근 태국으로의 수출로가 막히자 캄보디아산 용안(땅아엔)은 판매처를 잃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진 가운데 훈센 총리의 지시로 용안을 대거 사들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 코로나19 치료진, 격리자, 공무 수행 군경들에게 나누어주고 있다.
이번 구매 운동은 2차로 진행되고 있으며, 바탐방 공항 근처 농민들의 수확물을 우선적으로 사들이고 있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