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우드 국경의 화물 적체로 물가가 올랐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7월 초에 자민우드에 새로운 국경 위원회를 설립했다. 실무 그룹은 6명으로 구성되었다. L.Oyun-Erdene 총리는 "국경의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30일 이내에 업무가 강화되지 않으면 공무원들은 책임을 지고 교체될 때까지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민우드의 B.Otgonsukh 세관장 대행은 "자민우드 국경의 정상 통관을 보장하기 위해 세 가지 주요 조치가 취해졌다. 국경이 녹지지역이 돼야 하므로 1회 유입- 1회 검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량 살균 장치는 국제 표준에 맞게 개선되었다. 정부는 또한 민간 부문 협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결과 수출입 양이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6월에는 90대의 차량이 수출되고 수입되었지만, 최근에는 145대의 차량이 수출되고 198대의 차량이 수입되고 있다. 게다가, 8월에 887대의 화물차가 수입되었다. 9월 1일, 자민우드의 전문 검사와 세관 서비스는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보통, 약 150대의 차가 있었다. 약 2,000대의 차들이 이렌의 세관 밖에 줄지어 서 있었고 교통은 통제되었다. 혼잡이 끝났다. 자민우드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국경이기 때문에 500~600대의 트럭이 지속해서 이동하고 있다. 이제 혼잡한 문제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자민우드 국경 위원회도 5,000명 이상의 도로 운전자들과 책임 협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시행은 미흡하다. 정보기관과 경찰에 따르면, 70%는 천만 투그릭 이상이고 30%는 천만 투그릭 이내이다. 이번 주, 계약을 위반하는 운전자들은 책임을 질 것이고 그들의 면허는 취소될 것이다. 앞으로 운송비가 1,000만 투그릭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news.mn 2021.09.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