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에서 감염 확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는 밤 22시 이후 엄격한 검역을 제안했다. 저녁에 엄중한 통행금지를 시행하면 감염 확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람의 이동이 격화되고 더 많은 사람이 모여 축하하는 22시 이후에는 특히 그렇다.
시간제한에 관해서는, 학술협의회 O.Batbayar 사무처장은 "자정으로 영업 제한 시간을 변경하기로 한 것은 사업 주체들을 고려해 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결정한 것이다. 22시 이후에는 음주가 증가하고 감염 통제 체계가 상실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22시 이후에는 서비스를 종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울란바타르시장이 내린 행정명령에 따라, 7월 29일부터 서비스 기관의 근무 시간이 바뀌었다. 이 법령은 식당, 술집, 당구, 체육관, 바, 카페, 체인점, 패스트푸드점, 뷔페, 이동식 레스토랑의 영업시간을 07시부터 자정까지 연장했다.
[news.mn 2021.09.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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