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37개 업체와 2,450명이 셀렝게 아이막의 총 20만9,000헥타르 지역에 곡물, 사료, 감자, 채소를 심었고, 최근까지 1,025t의 밀, 190t의 녹색 사료, 800t의 채소를 수확했다. 비록 대유행과 기상 조건 때문에 가을 작업이 약간 지연되었지만, 지역 주민들은 다가오는 며칠 동안 날씨가 좋을 것이기 때문에 농부들이 농작물을 수확하고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부총리는 자갈 비축량이 부족해 중부렌-샤마르-투식 솜을 잇는 128km 도로 건설 지연 상황을 직접 점검했고, 정부는 관계부처 실무단을 구성해 필요한 준비를 하기로 했다.
셀렝게 아이막에서 곡물 수송을 위한 주요 도로의 개선은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 사업이었다.
[news.mn 2021.09.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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