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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이 14일 제 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에 대한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주몬트리올 총영사관 홈페이지)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이 캐나다에서 제일 먼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위촉장 전달 소식을 알리며 지난 1일부터 시작된 20기 민주평통의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주몬트리올 김상도 총영사는 14일(화) 오전 11시 30분에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제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 몬트리올지회 지회장 이채화 위원을 비롯한 자문위원 6분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 총영사는 위촉장 전수 후, 자문위원들과 오찬을 갖고 제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을 축하하며,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동포사회의 확고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위원들이 적극적 활동을 당부했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17일 오후 4시에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기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전수식에는 밴쿠버 지역 자문위원들에게 우선 전수하게 된다.

 

빅토리아를 비롯해 알버타, 사스카추언주 자문위원들에 대해서는 10월 8일로 예정된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출범식을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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