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7일은 몽골에 현대 국경수비대가 설립되고 발전한 지 88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와 관련하여, 몽골 대통령이며 군 통수권자인 U.Khurelsukh 대통령은 오늘 국경 수비총국을 방문했다.
도착하자마자 몽골 대통령은 국경 수비총국(General Border Protection Agency)의 경호원을 맞이했고 국경 수비총국(General Border Protection Agency)의 대장인 국경수비대 사령관 Kh.Lkhagvasuren 준장은 조직의 활동과 특수 장비를 소개했다.
몽골의 대통령이자 군 통수권자인 U.Kurelsukh 대통령은 국경수비대와 군인들을 만났다.
U.Khurelsukh 대통령은 몽골의 8,252km 658m에 이르는 철통 수비 구역의 불가침권을 지키고 있는 국경수비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국경경비대는 많은 체력, 인내, 경계 및 끊임없는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국경수비대 조직 개발을 5~10년 동안 계획하고 중장기 정책과 방향을 규정하는 문서를 논의하여 조만간 승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간 활동과 결합한 새로운 기술적 성과, 전자적 통제, 혁신적 해결책의 사용은 긴 국경을 가진 몽골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U.Khurelsukh 대통령은 국경 수비총국과 부대의 책임과 규율, 조직 강화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경 수비총국 지도부에 위반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조처를 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방문에 Ts.Sergelen, 국회의원, 법내무부 Kh.Nyambaatar 장관, 대통령 비서실 Ya. Sodbaatar 비서실장, 국가안보 회의 J.Enkhbayar 비서관, Ts.Togoo 대통령 안보 및 국방 정책 고문이 참석했다.
[news.mn 2021.09.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