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개발부는 2021년 업무를 소개했다. 도로교통개발부의 민간항공 정책실시조정실장인 Ch.Munkhtuya가 정보를 제공했다.
몽골 정부와 39개국 정부 간 항공 관계 개선방안에 관해 유럽공동체와의 항공통신의 구체적인 현안에 대한 양국 간 합의와 협정에 따르면, 이들 국가의 100개 이상의 도시와 몽골의 6개 도시를 오가는 항공편, 6개국과의 5번째 항공교통권, 17개국과의 여행번호 공유 등이 있다.
도로교통개발부, 자연환경관광부, 민간항공청, 관광개발원, 몽골관광협회, 정기편을 운항하는 국내 항공사, 국영 관광회사 대표들이 '항공운송, 부문 간 공동 관광 협의회'가 설립되었다.
Ch.Munkhtuya 국장은 "국립 민간항공센터는 국제공항 위원회의 회원이다. 국립 민간항공센터(National Civil Aviation Authority)는 19개 공항과 함께 국제공항협의회(ACI)의 회원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국제공항협의회(Council of International Airports)는 공항 건강 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몽골과 일본 정부 간 최대 규모의 합작 프로젝트 중 하나인 칭기스칸 국제공항이 새로 문을 열었다.
이 공항에는 연간 3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 서비스 빌딩, 24대의 항공기를 위한 플랫폼, 43m 높이의 항공 교통 빌딩, 8,000t 규모의 연료 창고, 그리고 연간 11,900t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화물 터미널이 있다.
국제 C9 급 소방건물, 독립난방시설 및 전력망 하부건물, 하루 800㎡ 규모의 상하수처리장, 소독 및 하수처리장 등 30여 개의 주요 건물과 구조물로도 구성돼 있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신공항이 건설되었다.
신공항의 첫 비행은 도쿄와 일본 나리타행 MIAT 몽골 항공의 OM501편으로 보잉 737-800에 의해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 신공항 취항으로 구 공항인 보양트-오하 공항은 일반 항공개발과 훈련에 활용되고, 모든 국내외 상업항공편은 후식 계곡 칭기스칸 국제공항을 통해 운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1.09.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