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 국무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발표했다. 이 회의에서, 총리는 보건과 다른 단체들이 함께 일하고 임산부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또한, 뛰어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조직의 활동을 개방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최근 며칠 동안, 세계보건기구와 보건부는 통계자료에 동의하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오차를 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추가적인 PCR 검사 장비를 갖춘 실험실이 가숑하이트에 설치될 것이며, 총리는 그 비용을 정부의 예비비에서 충당하도록 지시했으며, 관계자들은 연료 부족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광업중공업부 G.Yondon 장관:
- 몽골은 AI-92 휘발유를 월 3만8,000t에서 4만t 정도 소비한다. 이 소비의 약 95%는 러시아에서, 5~10%는 중국에서 온다. 러시아 로스네프트의 경우 몽골은 연료의 양을 계약으로 규제하고 있다. 러시아로부터 연료를 사들이는 협정에는 러시아가 AI-92 휘발유를 월 2만8,000t씩 공급해야 한다는 조항이 명시돼 있다. 8월 말에 러시아는 28,000t의 연료를 공급할 수 없었다. 주요 원인은 8월과 9월 Angarsk petrochemical 공장 수리가 꼽힌다. 이것은 또한 전염병 상황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9월에는 1만7천 톤의 연료를 공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Petrovis, Shunkhlai, Magnai Trade, Sod Mongol, Lex Oil 등 5개 사는 중국석유와 중국 연료 소비 안정을 위해 계약을 맺었다. 오늘부로 한 달 치 연료 소비량에 대한 연료비를 지불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앞으로 기차의 코드를 받을 것이다. 우리는 연료 부족을 초래하지 않고 중국에서 연료를 공급하는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20일 오전 러시아 로스네프트는 16일까지 AI-92 휘발유를 7,400t가량 공급했다. 주어진 공급량이 17,000t이라고 말했고, 따라서 남은 시간 동안 약 9,000t에서 10,000t의 연료를 남은 기간에 공급받아야 했다. 하지만 어제 갑자기 10월 1일까지는 연료를 공급할 수 없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와 함께 중국 후하오터시 가공공장과의 합의에 따라 철도 운송을 할 수 없게 됐다. 중국은 지난 9월 중전철 통행과 몽골로의 긴급 수송으로 인해 연료를 공급할 수 없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베이징 주재 몽골대사는 중국 외교부와 상무부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우리는 연료 부족을 5~7일 안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업중공업부와 수입업체 대표들도 어제 문제 해결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
에너지부 N.Tavinbekh 장관:
- 에너지부는 이달 17일 몽골 정부 2020~2024년 실행계획에 포함된 에르덴뷰렌 수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계약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여러 해 동안 논의해 온 헙드 강에 90㎡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수력발전소에 관한 첫 연구는 1964년 러시아 전문 기관에 의해 수행되었다. 2018년에는 위의 추정치를 바탕으로 또 다른 연구가 진행되어 수력발전소 건설 결정이 확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몽골 정부에 대한 융자를 통해 자금이 조달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는 2억 8천 8백만 달러이다. 일반 차관 협정에 따라, 중국 기업들 사이에 에르덴부렌 수력발전소의 건설에 대한 입찰이 발표되었다. 낙찰자는 61개월의 건설 공사에 대해 예상 비용보다 적은 2억 7,1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80~100만 개의 임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news.mn 2021.09.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