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주 스와이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자연산 버섯을 채취하여 추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민들은 9월 초 많은 비가 내린 이후로 ‘프썻 끙아옥’, ‘프썻 똔싸옹’ ‘프썻 껀쫄’ 등의 자연산 버섯이 많이 자라났다고 전했다. 버섯이 자라는 처으 끄러늉 농장 지역의 밀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야 하며, 안전 점검도 해야 한다. 이 지역은 매년 우기가 되면, 이렇게 자연산 버섯이 많이 자라기로 유명한데 올해는 버섯이 더 많이 자라 지역주민 80~100명이 버섯 채취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채취한 버섯은 1킬로에 15000~20000리엘에 거래되고 있고, 한 사람당 하루에 10~20씩 채취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