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문에서 유해물질의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특히 석면의 위험에 주목하고자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가 호주계 해외노조원조기구(APHEDA)와 협력하여 9월27일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매일 석면과 납에 노출된 건설분야 노동자들▲매일 석면과 납에 노출된 건설분야 노동자들

 

2021년1분기 캄보디아 건설부문의 투자자본은 16억6천만 달러(총면적 370만㎡)인 가운데 가장 큰 문제는 건설회사가 유해물질의 사용 및 처리에 얼마나 신중한가이다. 강도와 ​​탄력성으로 인해 널리 쓰이는 석면은 지난 수십 년이래 발암성이 밝혀졌고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255,000명이 사망함에 따라 업무상 사망의 제1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외에도 페인트에 사용되는 납은 일반적으로 많은 건축자재에서 첨가제로 쓰인다. 예를 들어, 페인트, 용접 와이어, 주석 도금 및 구리 파이프 조인트 납땜에 사용되는 땜납, 탱크 라이닝 및 전기 도관으로 사용된다. 납에 장기간 노출되면 고혈압, 신경장애, 뇌손상, 신장손상 및 생식기능 손상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번 웨비나는 호주와 캄보디아가 지난 2월 건설부문 안전강화에 관한 협력을 공식화하는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다. 그러나 향후 석면 및 기타 유해물질을 금지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는 합의는 없었다./LYS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900 일본 ’일본, 남쿠릴열도 러와 공방‘ 뉴스로_USA 19.08.11.
8899 몽골 [몽골 언론] 대한민국 통일부의 북한의 대남 비난 반박 소식 타전 file GWBizNews 19.08.13.
8898 몽골 [몽골 언론] 대한민국의 미국 산-아랍에미리트(UE) 산 원유 수입 규모 증가 소식 타전 file GWBizNews 19.08.16.
8897 몽골 [몽골 언론] 북한의 향후 남북 대화 거부 의사 소식 타전 file GWBizNews 19.08.16.
8896 몽골 [몽골 언론] 북-러 상호 협력 강화 합의 소식 타전 file GWBizNews 19.08.18.
8895 몽골 [몽골 특파원] 미국, 미국 국민들의 북한 여행 금지 기간 연장 file GWBizNews 19.08.20.
8894 몽골 [몽골 특파원] 북한, 미국의 무사증 미국 방문 제한 조치 비난 file GWBizNews 19.08.22.
8893 몽골 [몽골 특파원] 북한, 다시 미사일 발사(2019. 08. 24) file GWBizNews 19.08.24.
8892 일본 ‘日매체 지소미아 폐기 한일관계 파괴’ 뉴스로_USA 19.08.27.
8891 몽골 오유 톨고이, 2019년 2분기 실적 발표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8890 몽골 몽골-중국 정부 간 위원회 실무그룹 회의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8889 몽골 에스퍼 미 국방 “미-몽골 군사 관계 강화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8888 몽골 내각회의 소식 요약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8887 몽골 몽골 토지교환시스템 개장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8886 몽골 몽골-인도 IT 아웃소싱 센터 건립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8885 몽골 교육부 장관, 스즈키 슈니치(Shunichi Suzuki) 장관 만나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8884 몽골 Yo.Baatarbileg 장관 일본 측 상대와 회담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8883 몽골 몽골은행은 2019년 첫 7개월 동안 7.5t의 금을 구매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8882 몽골 타반톨고이-중바양 철도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8881 몽골 수출 11.8%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