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제 끝났다'라는 집회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B.Purevdorj 국회의원은 "민주당은 10월 1일 '이제 끝났다'라는 집회를 열 예정이다. COVID-19 기간 약 20조 투그릭이 사용되었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얻지 못했다. 전 세계 국가들은 국내총생산의 17%를 역병에 대항하여 지출하고 있다. 비록 몽골이 GDP의 60%를 소비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경제는 5.4% 떨어졌고 인플레이션은 두 자릿수에 근접했다. 기업은 문을 닫고 기업의 자유는 억압받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COVID-19 법의 폐지를 요구한다. 중소기업과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이 와서 의견을 표명하도록 초대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민주당 M.Tulgat 대표는 "우리는 일주일 전에 총리에게 요청서를 보냈다. 요청서에는 석유 부족의 즉각적인 종식, 정부의 위법행위의 즉각적인 폐지, 이웃 국가들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지 못한 대사들과 외교관들에 대한 제재의 부과, 그리고 전염병법의 명목으로 통제되지 않는 예산 편성을 요구했다.
국무회의는 우리의 요구에 대한 대응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 응답이 없었다. 따라서 우리는 내일 중앙 광장에서 항의 집회를 열 것이다. 우리는 감염관리 체제를 따라갈 수 있고 마스크를 쓰고도 자유를 말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9.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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