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제UB대학교 제18회 한글 큰잔치, 10월 4일 월요일부터 6일 수요일까지 사흘 동안 국제UB대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기사입력
2021/10/05 [01:40]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 국제UB대학교(IUUB, 총장 최기호) 주최의 제18회 한글 큰잔치가 국제UB대의 UB1 세종학당, 한국언어문화학과, 한국어교육학과 주관으로 10월 4일 월요일부터 6일 수요일까지 사흘 동안 국제UB대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몽골 국제UB대 제18회 한글 큰잔치, 10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Photo=몽골 UB1 세종학당).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제UB대 제18회 한글 큰잔치, 10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Photo=몽골 UB1 세종학당).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21년은 조선 왕조의 제4대 임금 세종대왕(성은 이=李, 휘는 도=示(보일 시) + 陶(질그릇 도), 본관은 전주, 자는 원정, 아명은 막동이며, 묘호는 세종, 시호는 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이고, 명나라에서 받은 시호는 장헌으로서, 존시를 합치면 세종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이 된다)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지 575돌이 되는 해이며, 세종대왕 즉위 603돌, 그리고 한몽 수교 31돌이 되는 해이다.
몽골 국제UB대 제18회 한글 큰잔치, 10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Photo=몽골 UB1 세종학당).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제UB대 제18회 한글 큰잔치, 10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축사가 뒤쪽 스크린에 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제UB대 제18회 한글 큰잔치, 10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Photo=몽골 UB1 세종학당).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제UB대 제18회 한글 큰잔치, 10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Photo=몽골 UB1 세종학당).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제UB대 제18회 한글 큰잔치, 10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Photo=몽골 UB1 세종학당).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제UB대 제18회 한글 큰잔치, 10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Photo=몽골 UB1 세종학당).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제UB대 제18회 한글 큰잔치, 10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데. 볼로르마(D. Bolormaa) 몽골 UB1 세종학당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제UB대 제18회 한글 큰잔치, 10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Photo=몽골 UB1 세종학당).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21년은 조선 왕조의 제4대 임금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지 575돌이 되는 해이며, 세종대왕 즉위 603돌, 그리고 한몽 수교 31돌이 되는 해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축제 개회식은 첫째 날인 10월 4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교내 본관 B동 203호에서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개최됐다. 개회식 특강은 본국 세종국어문화원의 김슬옹 원장(박사)이 맡아 진행했으며, 둘째날 5일 화요일의 학생 특강은 몽골국립과기대의 데. 세르다람 교수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몽골 국제UB대 제18회 한글 큰잔치, 10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Photo=몽골 UB1 세종학당).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축제 셋째 날인 6일 수요일엔 교내 본관에서 오전 11시부터 한국어 글짓기 대회가 열리고, 그리고 오후에는 교내 문화센터에서 1시부터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어 노래 대회가 치러지며, 폐회식은 오후 3시 40분에 역시 교내 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