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3소사이어티가 신협으로부터 후원금 3,500달러를 전달 받았다. 이 후원금은 오는 19일 개최되는 '리더십 컨퍼런스'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신협 석광익 상무, 이인순 이사, 정현철 C3 소사이어티 이사, 차제건 C3소사이어티 회장
19일 개최되는 리더십 컨퍼런스 후원
신협(전문 석광익)이 한인 차세대 단체인 C3소사이어티에 3,500 달러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달 13일, 신협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석광익 전무는 "지역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한인 사회 단체에 후원을 하고 있다.
그 중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C3소사이어티를 위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여러 세대가 동참하여 한인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생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C3 소사이어티의 차제건 회장은 "해마다 신협은 C3소사이어티 행사에 적극적인 후원과 지지를 해주고 있다. 올 해에도 역시 리더십 컨퍼런스를 위해 3,500달러라는 큰 금액을 지원해주셨다.
한인 차세대에게 힘이 되어주는 신협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도움을 힘입어 더욱 발전하는 C3소사이어티로 거듭 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신협은 지난 10년 동안 C3소사이어티를 위해 5만 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