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1년 10월 2일) 정부청사에서 몽골 의회와 몽골 및 유엔 정부와 협력하여 국회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소위원회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최고 수준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의 목적은 전염병의 주요 부정적 영향을 극복하고 경제 회복을 가속화하고 2030 지속 가능 개발 목표의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복수 이해 당사자의 참여, 의견 교환 및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포럼에서는 정책 입안자와 의사결정자의 참여와 함께 COVID-19 대유행 기간에 구현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 모범 사례, 접근법 및 해결책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진행 상황과 장애물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포럼은 또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다중 이해당사자 플랫폼,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의 이행을 감시하고 가속하기 위한 효과적인 규제 메커니즘을 제시할 것이다.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 고위급 포럼'은 몽골에서 처음 열린 것으로, G.Zandanshatar 국회의장, L.Oyun-Erdene 총리, Tapan Mishra 유엔 상주 조정관이 참석했으며, 포럼에서 의사를 발표했다.
몽골 대표인 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몽골의 노력을 강조하고 국회 산하 지속 가능한 발전 다자협력협의회 설립을 소개했다.
몽골 총리 L.Oyun-Erdene과 유엔 몽골 상주 조정관 Tapan Mishra의 연설이 이어졌다. 유엔 몽골 상주 조정관 타판 미슈라(Tapan Mishra)는 6년 전 몽골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정상들이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글로벌 의제를 이행하기로 합의했으며,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상주 조정관은 2030 개발 계획은 단지 구조와 범위가 아니라 전 세계 수억 명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분명한 정책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회 미디어홍보처에 따르면 이 포럼에는 국회의원, 정부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민간부문 대표, 과학연구단체, 국제기구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news.mn 2021.10.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