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U.Khurelsukh 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2030년까지 몽골은 지구 기후변화 해결에 이바지하기 위해 10억 그루의 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Ts.Elbegdorj는 자신이 사형제도가 없는 몽골이 되었다고 세계에 발표했다.
나무를 심는 것은 몽골인들에게 새로운 주제가 아니다. 이에 앞서 2010년 4월, 몽골의 네 번째 대통령인 Ts.Elbegdorj는 '전국 나무 심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령을 발표했다.
대통령령에는 '조국과 환경을 사랑하는 몽골의 전통 전통을 존중하고 모든 사람이 자연의 복원과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산림 자원과 녹지를 늘리는 다각적인 작업을 강화' 법 9조 1항 및 환경 보호법 5조 1항에 따라 시행령은 다음과 같다.
1. 매년 5월과 10월의 둘째 토요일을 국가 나무 심는 날로 선포한다.
2. 국가 나무 심기의 날에 몽골인, 가정, 정부 및 비정부 기관, 기업체 또는 기부자는 나무, 덤불, 관목, 꽃을 심고 보호하며 생활방식으로 홍보해야 한다. 따라서 몽골은 세계 33번째로 나무 심는 날을 기념한다.
대통령령에 따르면 몽골인들은 매년 봄과 가을에 나무를 심는 전통이 있으며, 과거에는 기업들이 1,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2016년 현재 몽골의 산림 면적은 인간의 활동, 해충, 불법 벌목, 화재 등으로 1950년 이후 거의 절반으로 감소했다는 안타까운 통계가 있다.
따라서, Ts.Elbegdorj 전 대통령의 대통령령에 따라. 몽골은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최근, U.Khurelsukh 대통령은 세계에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고 기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U.Khurelsukh 대통령 자신은 공공 정책이 계승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이것은 U.Khurelsukh 대통령이 Ts.Elbegdorj 전 대통령에 의해 시작된 정책을 계속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만약 몽골인들이 정말로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다면, 이것은 미래에 엄청난 투자가 될 것이다. 경제적, 생태학적 관점에서 말이다.
[news.mn 2021.10.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