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년 동안 잣나무 열매 따기 및 수확 금지에 관한 공식 서한이 총리에게 발송되어.jpg

 

B.Saranchimeg 국회의원은 환경을 보호, 복원 및 사용하기 위한 환경법 초안 패키지에 대한 작업 그룹의 의장을 맡고 있다. B.Saranchimeg 의원은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삼나무 열매의 수확 및 수확 금지에 관해 총리 L.Oyun-Erdene에게 공식 서한을 보냈다. 
공문에는 "'몽골 환경 보호법' 제15.1.1조, 제15.1.2항 및 제15.1.4항과 2021년 10월 4일 대통령령 제12.1.5조 및 제13.1.5항에 따른 산림에 관한 법률 제12.1조 및 제12.1.2항과 제58호'라고 명시되어 있다. 잣나무 열매의 필요 이외의 목적으로 최장 10년 동안 수확을 금지하는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 줄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몽골은 또한 극심하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 중 하나이다. 국토 면적의 9.1%(1,425만5천ha)가 산림자원으로, 7.9%가 산림자원으로 등록돼 있지만 산불, 해충, 인적 요인 등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현재 국토의 76%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사막화의 부정적인 영향은 환경에서부터 희귀하고 매우 희귀한 야생 동물, 그리고 인구, 가축, 농업과 기반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따라서 사막화 감소, 땅윗물 축적, 수생태계 보호 및 복원을 위해 몽골의 영토 보호, 자연환경 보호, 녹색 독립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잣나무 견과류의 채취와 수확을 장기적으로 금지해야 이 지역을 보호하고 인간이 만든 산림 파괴와 방화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이 서한의 사본은 정부의 일원이자 자연환경관광부 N.Urtnasan 장관에게도 발송되었다.
[ikon.mn 2021.10.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40 몽골 수출 11.8%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3339 몽골 타반톨고이-중바양 철도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3338 몽골 몽골은행은 2019년 첫 7개월 동안 7.5t의 금을 구매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3337 몽골 Yo.Baatarbileg 장관 일본 측 상대와 회담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3336 몽골 교육부 장관, 스즈키 슈니치(Shunichi Suzuki) 장관 만나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3335 몽골 몽골-인도 IT 아웃소싱 센터 건립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3334 몽골 몽골 토지교환시스템 개장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3333 몽골 내각회의 소식 요약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3332 몽골 에스퍼 미 국방 “미-몽골 군사 관계 강화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3331 몽골 몽골-중국 정부 간 위원회 실무그룹 회의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3330 몽골 오유 톨고이, 2019년 2분기 실적 발표 file 몽골한국신문 19.08.27.
3329 일본 ‘日매체 지소미아 폐기 한일관계 파괴’ 뉴스로_USA 19.08.27.
3328 몽골 [몽골 특파원] 북한, 다시 미사일 발사(2019. 08. 24) file GWBizNews 19.08.24.
3327 몽골 [몽골 특파원] 북한, 미국의 무사증 미국 방문 제한 조치 비난 file GWBizNews 19.08.22.
3326 몽골 [몽골 특파원] 미국, 미국 국민들의 북한 여행 금지 기간 연장 file GWBizNews 19.08.20.
3325 몽골 [몽골 언론] 북-러 상호 협력 강화 합의 소식 타전 file GWBizNews 19.08.18.
3324 몽골 [몽골 언론] 북한의 향후 남북 대화 거부 의사 소식 타전 file GWBizNews 19.08.16.
3323 몽골 [몽골 언론] 대한민국의 미국 산-아랍에미리트(UE) 산 원유 수입 규모 증가 소식 타전 file GWBizNews 19.08.16.
3322 몽골 [몽골 언론] 대한민국 통일부의 북한의 대남 비난 반박 소식 타전 file GWBizNews 19.08.13.
3321 일본 ’일본, 남쿠릴열도 러와 공방‘ 뉴스로_USA 1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