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Ch.Nomin 장관은 'Chinggis Khaan' 박물관 건설이 98% 완료되었으며 총 628억 투그릭이 지출되었다고 말했다. "Chinggis Khaan" 박물관 건설이 완료되어 국가비상대책위원회로 이관되었다. 도시의 중심에 있는 새로운 박물관은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다.
문화부 M.Batbayar 차관은 박물관이 언제 문을 열 것인지를 명확히 했다. 차관은 "이 박물관 건물은 정부 위원회에 의해 승인되었다. 박물관은 공식적으로 내년 2분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물관 건립은 문화부의 위탁을 받아 'Baldans'사가 박물관 설계, 'Bilguun Mongol Construction' LLC가 건설을 수행하고 건설 개발 센터가 발주처를 감독했다.
자연사 박물관 자리에 칭기스칸 박물관의 건설은 2020년 5월에 시작되었다. 하지만, 'Baldans'사가 디자인한 이 박물관의 건설은 널리 비판을 받아왔다.
박물관의 전시 계획에는 15개 홀에 총 6,033점의 전시와 유물이 포함되어 있다. 전체 전시물의 98.2%인 5,927점은 국내 자료에서, 106점(1.8%)은 외국 박물관, 도서관, 기록 보관소에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news.mn 2021.10.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