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ystia Freeland Twitter

연방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시행되었으며 이번 23일 만료될 예정인 소득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Chrystia Freeland)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21일 캐나다인들에게 이번 조치는 항상 “일시적”일 것임을 상기시켰다. 그녀는 “우리는 제재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는 모든 캐나다인 위해 광범위한 기반 지원을 제공했지만, 이제부터는 정부 재정을 신중하게 관리하면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제공할 보다 표적화된 조처를 할 것”임을 강조했다.

 

해당 변경 사항은 74억 다럴에 달하는 가격표가 붙는다.

 

캐나다 복구지원금(CRB)은 정부가 코로나19 제재로 인해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캐나다 근로 제재지원금으로 대체될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10월 24일부터 2022년 5월 7일까지 운영되며, 자격을 갖춘 근로자에게 주 300달러를 지원한다.

 

프릴랜드 부총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일시적 폐쇄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연방정부에 이에 대해 즉시 조처를 할 계획이라는 것을 알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10월 10일까지 연방정부는 2백만 명의 복구지원금 신청자들에게 270억 달러를 지급했다.

 

부총리는 또한 임대 및 임대료 보조금을 대체하기 위한 두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 (관광업 복구 프로그램과 큰 타격을 입은 비지니스 복구 프로그램) 시행을 발표했다. 두 가지 프로그램도 2022년 5월 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관광업 복구 프로그램은 호텔, 식당, 술집, 축제, 여행사 등의 영업에 적용되고 신청자가 캐나다 긴급임금보조금(CEWS)의 첫 13차 적격 기간 동안 평균 수익 손실이 최소 40%의 수익 손실과 같은 금액의 수익 손실을 보여야 한다. 보조율은 2022년 3월 중순까지 수익 감소율을 75%까지 반영하고, 프로그램 만료 때까지 절반으로 줄어든다.

 

큰 타격을 입은 비즈니스 복구 프로그램은 위의 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여전히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사 업체들에 적용된다. 적용조건을 캐나다 긴급임금보조금의 첫 13차 적격 기간에 적어도 50%의 월평균 수익손실과 당월에 동일한 금액의 수익손실을 보여야 한다. 최대 보조금 지급률은 3월 중순까지 50%까지 책정된 뒤 그 이후 절반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정부는 또 10% 이상 매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2022년 5월 7일까지 적격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50%의 보조금율로 캐나다 회복채용 프로그램(Canada Recovery Hiring Program)을 연장하기로 했다.

 

캐나다 돌봄지원기금(CRCB) 및 캐나다 회복병가혜택(CRSB)은 같은 시기까지 유지되며 2주 연장됩니다. 질병 혜택은 4주에서 6주, 요양 혜택은 42주에서 44주로 앞당겨진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FCQT6JcXMAEdd0a-696x635.jpg (File Size:90.6KB/Download:2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337 캐나다 내년 5월부터 밴쿠버에서 도깨비 도시 퀘벡시까지 직항 file 밴쿠버중앙일.. 21.10.26.
7336 캐나다 BC 전 주민에 올해 무료로 독감 주사 접종 file 밴쿠버중앙일.. 21.10.23.
7335 캐나다 연방정부 새로운 코로나19 지원책 발표 file 밴쿠버중앙일.. 21.10.23.
7334 캐나다 밴쿠버 패션위크 S/S22, 한인디자이너 5명 참가 file 밴쿠버중앙일.. 21.10.23.
» 캐나다 연방정부, 일부 혜택 만료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 발표 file Hancatimes 21.10.23.
7332 캐나다 “모든 어린이를 위한 장소 조성” 퀘벡주 37,000곳의 데이케어를 만드는데 30억 달러 투자 file Hancatimes 21.10.23.
7331 캐나다 르고 주총리 “12세 미만 아이들이 백신 접종을 받으면 퀘벡주 비상사태 해제한다”라고 밝혀 file Hancatimes 21.10.23.
7330 캐나다 15일부터 몬트리올 병원 방문자는 백신 접종서가 필요…하지만 일부 예외 사항도 존재 file Hancatimes 21.10.23.
7329 캐나다 퀘벡주 새로운 백신 접종서(여행용) 발표 file Hancatimes 21.10.23.
7328 캐나다 밴쿠버여성회, 경력단절여성 세미나 인기 높아 30일 한 번 더 file 밴쿠버중앙일.. 21.10.22.
7327 캐나다 코스트 캐피탈 노스로드지점, 밴쿠버한국어학교 1500달러 기부 file 밴쿠버중앙일.. 21.10.22.
7326 캐나다 내년 대통령 선거 재외 유권자 선거운동 불법 소지 많아 유의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1.10.22.
7325 캐나다 태권도는 한국 문화 알리기의 최초 한류 스타 file 밴쿠버중앙일.. 21.10.20.
7324 캐나다 BC 주말 3일간 코로나19 사망자 26명 쏟아져 file 밴쿠버중앙일.. 21.10.20.
7323 캐나다 포코 어린 여학생들 접근한 수상한 차량 목격자가 필요 file 밴쿠버중앙일.. 21.10.19.
7322 캐나다 캐나다 고학력 부모, 어린 자녀 백신 접종 긍정적 file 밴쿠버중앙일.. 21.10.19.
7321 캐나다 올 겨울 그라우스마운틴 가려면 백신 카드 필요 file 밴쿠버중앙일.. 21.10.19.
7320 미국 코로나 팬데믹 20개월, ‘비상금 400달러’가 없는 사람들 file 코리아위클리.. 21.10.18.
7319 미국 플로리다 코로나19 양성률 5% 이하로 감소... 15주 만에 처음 file 코리아위클리.. 21.10.18.
7318 미국 올랜도 테마파크 디즈니-유니버설 최저임금 15달러로 file 코리아위클리.. 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