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2차 징병이 어제(2021년 10월 21일) 울란바타르시에서 시작되었다. 예년에는 징병검사가 두 단계로 진행됐다. 예를 들어, 징병 대상자는 처음에 지역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후에 군사 센터에서 검사를 받았다. 올해는 해당 지역의 징병 대상자들을 전문의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병사들이 소속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심장 검사와 초음파, 엑스레이, 종합검사는 전문의가 맡는다. COVID-19에서 완전히 회복된 사람들은 징병 대상자라도 폐에 잔여물이 남아 있는 상태로 징집되지는 않을 것이다. 건강검진을 통과한 징병 대상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으며 군부대에 배치돼 재검사를 받게 된다. 2021년 2차 징병제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지구별 징병 소에서 계속된다.
징병 모집 장소:
바양골구 - "오유니 운드라" 종합학교(96번 학교)
바양주르흐구 - 14번 중등학교
수흐바타르구 - 31번 중등학교
성긴하이르항구 - 우누르 종합학교(83번 중등학교)
항올구 - 34번 중등학교
칭겔테이구 - 5번 중등학교
날라이흐구 - 전문직업교육학교
바가누르구 - "딥 거위" 종합학교
바가항가이구 - 항가이 복합학교
[news.mn 2021.10.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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