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45개 국1,500여명이 참여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폐막, 2022년 울산에서 개최
- 총 기업상담 건수608건,총1억8,130만 달러 상담 실적 기록,코로나19를 극복한 비즈니스 성과 선보여 ...
□ 지난19일(화)부터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3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21일(목)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전 세계 45개국1,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기후변화 대응을 위한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변화하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미래지향적인 한상의 역할을 논의하였다.또한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 21일(목) 12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장학금 전달식 △차기개최지 홍보영상 상영 △한상기 전달식 △차기 개최지 대표인사 △폐회사 및 환송만찬등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 이번 폐회식에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가자 일동은 기업가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데 기여하며,모국과의 경제협력 및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에 이바지할 것, 한인차세대가 지닌 가능성 실현 노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적극 협력, 재외동포 전담기구 재외동포처의 설치 촉구 등을 결의하였다.
□ 김성곤이사장은“방역으로 참석이 어려운 가운데 뜨거운 열정으로 참여해주신 국내외 경제인 여러분 덕분에 금년도 대회가 내실 있게 마무리되어 기쁘다. 한상 네트워크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미래를 향해 나가는 한상 네트워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또한 두드러졌다. 87개의 기업이 홍보부스를 선보인 현장쇼룸과 더불어 총176개 국내외 기업 및 한상바이어가 참여하여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비롯한 공공기관 상담, 유통바이어 상담, 한상바이어 및 한상셀러 상담 등 다각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총 기업상담608건,총 상담금액1억8,130만 달러(21일11시 기준)의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했다.
□ 또한 대회 기간 내 6개국 25개 한상기업에서48명의 국내청년의 인턴 채용을 확정하였으며,국내청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콘서트에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한상 인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 한편, 제20차 세계한상대회는 내년11월1일~3일까지 3일간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료제공 = 세계한상대회 본부)